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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마구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신고됐다.
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포경찰서가 지난달 22일 김포 한 아파트에서 신고된 폭행 사건을 접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A씨의 아내가 올린 글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22일 축구장에서 아이들끼리 붙은 싸움에서 시작됐다.
그 중 한 아이의 아빠인 B씨가 내려와 A씨의 아이에게 "너가 그렇게 힘이 쎄느냐. 더 나이 많은 형들한테 데려가 힘들게 만들어버리겠다"며 "너희 엄마아빠도 가만 놔두지 않겠다. 못살게 만들어버린다"고 협박을 했다고 A씨의 아내는 전했다.
겁에 질린 아이가 전화를 걸어 외할머니와 아버지 A씨가 내려가자, B씨는 갑자기 "너 새끼는 뭔데"라고 소리치며 목을 치고 A씨를 폭행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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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아내는 "자녀와 수십명의 아이들이 보는 상태에서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고 죽인다면서 목을 졸라 실신하게 하고 무릎으로 몸을 누르면서 발로 얼굴을 밟아 얼굴이 심하게 다쳤다"고 토로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49163
"너희 아빠 X발렸다" 울부짖는 아이 앞에서 마구 폭행
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마구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신고됐다. 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김포경찰서가 지난달 22일 김포 한 아파트에서 신고된 폭행 사건을 접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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