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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도주한 '탈주범' 김길수, 과거 성폭력 전과까지…이틀째 추적 중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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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피의자 신분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현재 지명수배된 김길수가 성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KBS에 따르면 김길수는 지난 2011년 4월 서울 송파구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 30만원을 빼앗고 2차례 강간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특수강도 피의자 신분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현재 지명수배된 김길수가 성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도주 당시 김길수의 모습. [사진=법무부]
특수강도 피의자 신분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현재 지명수배된 김길수가 성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도주 당시 김길수의 모습. [사진=법무부]

 

 

그는 또 B씨가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B씨를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김길수는 당시 신상정보 공개와 고지 명령 7년도 함께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제보자는 KBS에 "성범죄자들이 누가 있는지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한 번씩 보는데 그 사이트 얼굴이랑 기사 얼굴이랑 너무 똑같아서 엄청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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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된 김길수는 병원 치료를 위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지난 4일 오전 6시 47분쯤 보호…………

 

https://www.inews24.com/view/1650565

 

병원서 도주한 '탈주범' 김길수, 과거 성폭력 전과까지…이틀째 추적 중

특수강도 피의자 신분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도주해 현재 지명수배된 김길수가 성범죄 전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KBS에 따르면 김길수는 지난 2011년 4월 서울 송파구에서 인터넷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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