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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과 전화하다 덜미 잡힌' 김길수…"조력자 없었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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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를 받으러 나온 틈을 타 도주한 김길수 씨가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다가 70시간 만에 검거됐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도주한 김길수가 지난 6일 붙잡혀 경기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도주한 김길수가 지난 6일 붙잡혀 경기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로 호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6일 오후 9시 2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 한 공중전화 부스 인근에서 김 씨를 검거했다.

 

김 씨는 10여만원의 택시비를 대신 내준 여자친구 A씨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하다가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범인도피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한 뒤, 김 씨가 A씨에 재차 연락을 시도할 것을 고려해 함께 있었다. 경찰 예상대로 김 씨는 A씨에 전화를 했고, 발신번호 확인 등 추적을 통해 공중전화임을 확인한 경찰은 오후 9시 24분 현장으로 나가 김 씨를 체포했다.

 

검거된 김 씨는 계획 범행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계획 안 했다"라고 답했고, 조력자가 있었는지 여부에는 "없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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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7일 0시께 안양동안경찰서로 김 씨를 압송한 뒤 최대한 빨리 기초 조사를 마…………

 

https://www.inews24.com/view/165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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