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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주민 죽이겠다' 살인 예고 글 쓴 40대, 뒤늦게 '선처 호소'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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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인터넷에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가 선처를 호소했다.

 

6개월간 인터넷에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가 선처를 호소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6개월간 인터넷에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가 선처를 호소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9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예비, 협박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고인 A씨는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구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등을 송출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들을 살해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기관은 A씨가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 등을 토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충북 음성군 A씨 집에서 그를 붙잡았다. 그의 집에서는 평소 사용한 흔적이 없는 흉기가 발견됐고,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 특정 인물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꾀하려 한 정황 등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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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장 동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했으며 협박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살인예비 혐의에 대해서는 살인 행…………

 

https://www.inews24.com/view/1652361

 

'공무원·주민 죽이겠다' 살인 예고 글 쓴 40대, 뒤늦게 '선처 호소'

6개월간 인터넷에 지자체 공무원들을 해치겠다는 댓글을 쓴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가 선처를 호소했다. 9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살인예비, 협박 혐의 사건 결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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