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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려 있던 차에서 결혼식 답례품으로 보관돼 있던 수백만원대 금품을 훔친 50대가 붙잡혔다.
![문이 열려 있던 차에서 결혼식 답례품으로 보관돼 있던 수백만원대 금품을 훔친 5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blog.kakaocdn.net/dna/bsqkec/btsAbnfLKxa/AAAAAAAAAAAAAAAAAAAAABy_xUcsaU7bWYE3kwDRDHvSIBRoAP0y1uX5NWwYbUZF/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EzNeTWVPxipRccXjDhQMGjG4lhA%3D)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2일 오전 1시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아파트단지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대에 침입, 상품권과 현금 등 35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비슷한 전과로 검거돼 복역했던 A씨는 일정한 직업은 없었으며 출소한 지 한 달여 만에 생활비를 벌고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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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문이 잠겨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후사경이 안 접힌 차량만 노렸으며, 피해 차주는 결혼식 하객 답례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상품권을 차량에 보관해 뒀다가 A씨에 의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이 열려 있던 차에서 결혼식 답례품으로 보관돼 있던 수백만원대…………
https://www.inews24.com/view/1653544
'출소 한 달 만에 또다시'…문 열린 차에서 결혼식 답례품 턴 50대
문이 열려 있던 차에서 결혼식 답례품으로 보관돼 있던 수백만원대 금품을 훔친 50대가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12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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