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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긴장해 '과호흡'으로 쓰러진 수험생 2명…결국 한 명은 포기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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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던 수험생 2명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안타깝게도 시험을 포기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7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제15시험지구 제7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제24 시험지구 1시험장인 인천시 계양구 계양고등학교에서 수험생 A(19)군이 과호흡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1교시 후 과호흡 증상을 보이자 보건실을 찾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병원 치료의 뜻을 밝혀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평소에도 같은 증세를 자주 보이던 학생으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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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능 전 미리 A군의 사정을 전달받아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학부모에게 연락하기로 한 상태였다"며 "부모도 A군이 수능을 더 치르기 어렵다며 시험 포기 각서를 냈다"고 설명…………

 

https://www.inews24.com/view/1655196

 

극도로 긴장해 '과호흡'으로 쓰러진 수험생 2명…결국 한 명은 포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던 수험생 2명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중 한 명은 안타깝게도 시험을 포기했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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