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민주당, 최강욱 '암컷 발언' 공식 경고…"매우 잘못된 발언"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조정식 "국민께 실망과 상처"…'엄중 경고' 공지
김용민 '尹 탄핵' 발언도…원내 "논란 발언 자제해달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증명서를 발급했다는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 의원은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사진=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증명서를 발급했다는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 의원은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과 관련해 사무총장 명의로 엄중 경고했다. 원내에서도 "논란되는 발언들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들에게 실망과 큰 상처를 주는 매우 잘못된 발언"이라며 최 전 의원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당 공지를 통해 밝혔다.

 

앞서 최 전 의원과 김용민 의원은 지난 19일 민형배 의원의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극단적 발언을 쏟아내 문제가 됐다. 최 전 의원은 "동물농장에서도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며 여성 비하적 발언을 했고, 김 의원은 반윤(반윤석열) 연대를 통한 윤 대통령 탄핵 발의를 주장했다. 주인공이었던 민 의원도 최 전 의원과 김 의원의 발언에 호응했다.

 

 

 

반응형

 

윤영덕 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

 

https://www.inews24.com/view/1656609

 

민주당, 최강욱 '암컷 발언' 공식 경고…"매우 잘못된 발언"

조정식 "국민께 실망과 상처"…'엄중 경고' 공지 김용민 '尹 탄핵' 발언도…원내 "논란 발언 자제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과 관련해 사무총장 명의로 엄중 경고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