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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행위 적발된 수험생 부모, 감독관 근무지 알아내 '1인 시위'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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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던 자녀가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부모가 이를 적발한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소동을 벌였다.

 

22일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지난 16일 수능을 치르던 한 수험생을 부정행위로 적발했다. 시험 종료 벨이 울린 뒤에도 답안지에 표시하려고 했다는 이유에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제13시험지구 제14시험장)에 시험 시간에 맞춰 관계자가 정문을 닫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이 16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열린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제13시험지구 제14시험장)에 시험 시간에 맞춰 관계자가 정문을 닫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수험생 측은 종이 울리자마자 펜을 놓았는데, A씨가 자신을 제압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능 다음 날 해당 수험생 학부모가 A씨의 근무 학교로 찾아와 "교직에서 물러나라"며 1인 시위를 시작하면서 일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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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의 근무지 등은 비밀 유지가 원칙이나 이를 학부모가 알아내자 학교 측은 서울시교육청에 경호 등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다만 학부모의 1인 시위를 막을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

 

https://www.inews24.com/view/1656908

 

수능 부정행위 적발된 수험생 부모, 감독관 근무지 알아내 '1인 시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던 자녀가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부모가 이를 적발한 감독관의 학교로 찾아가 소동을 벌였다. 22일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지난 1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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