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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유튜버 '구제역' 폭행해 벌금 500만원…法 "피해자가 먼저 도발"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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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의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이근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판사 정재용)은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이근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사진=뉴시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이근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사진=뉴시스]

 

이 씨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던 중 유튜버 구제역(31·본명 이준희)과 시비가 붙자,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준희 씨는 이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자, 그를 따라가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는 질문 등을 반복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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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행위가 지속되자 이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을 촬영 중인 이준희 씨 휴…………

 

https://www.inews24.com/view/165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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