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의조 사생활 협박 사건', 서울중앙지검 여조1부서 수사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 사생활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협박한 황씨 친형수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 및 협박 혐의를 받는 황씨 형수 A씨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장혜영)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날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 한 SNS에 황 씨 사생활 내용과 성관계 영상이 담긴 게시물을 올린 혐의다. 또 앞서 지난 5월에는 황 씨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유포되면 재미있을 것이다"는 등의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최초 영상 유포 당시 자신을 황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혔으나 경찰 조사에서 과거 황 씨의 매니저 역할을 겸했던 친형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생활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지난 올해 2월 6일 6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기 앞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앞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사생활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가 지난 올해 2월 6일 6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기 앞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앞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657793

 

'황의조 사생활 협박 사건', 서울중앙지검 여조1부서 수사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 사생활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협박한 황씨 친형수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 배당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성폭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