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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억원 든 지갑 주인 찾아줬는데…사례금 1원도 받지 못한 이유는?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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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택시에서 105억원의 수표가 든 지갑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았으나 조금의 보상금도 받지 못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쯤 회사원 A씨는 택시를 타고 퇴근하던 중 뒷자리에서 검은 지갑 하나를 발견했다.

 

 

광주 한 택시에서 105억원의 수표가 든 지갑을 발견됐다. 그러나 해당 수표는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광주 한 택시에서 105억원의 수표가 든 지갑을 발견됐다. 그러나 해당 수표는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 앞 승객이 분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지갑에서 5억원의 자기앞 수표 한 장과 100억원 수표, 그리고 현금 30여만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택시기사와 협의해 곧바로 광주 광산경찰서에 분실물 신고를 했고 지갑 속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으로 지갑 주인이 특정됐다.

 

현행 유실물법 제4조에 따르면 물건을 반환받는 자는 물건가액의 100분의 5 이상, 100분의 20 이하 범위에서 보상금을 습득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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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경우에 대입해 보면 그는 지갑 주인으로부터 최소 5억원 이상, 최대 20억원을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A씨가 받은 금액은 '0원'이었다.…………

 

https://www.inews24.com/view/1657912

 

105억원 든 지갑 주인 찾아줬는데…사례금 1원도 받지 못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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