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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대표, 지하철 시위하다 현행범으로 체포…현재는 병원 이송 중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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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탑승시위 봉쇄에 반발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연행 도중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퇴거불응 혐의 등으로 박 대표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대표가 20일 오전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정부의 장애인 이동권 포함 증액예산안 반영을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대표가 20일 오전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정부의 장애인 이동권 포함 증액예산안 반영을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대표는 같은 날 오전 8시 40분쯤부터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위해 지하철에 탑승하던 중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지속적인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 재개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역사 진입 차단 △진입 시 승강장 안전문 개폐 중단 등 승차 제한 △모든 불법행위에 법적 조치 등의 강경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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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 대표는 이 같은 공사의 조치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지하철 탑승 …………

 

https://www.inews24.com/view/1657960

 

'전장연' 대표, 지하철 시위하다 현행범으로 체포…현재는 병원 이송 중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탑승시위 봉쇄에 반발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연행 도중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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