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 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가운데 대표팀 동료 이강인에게 애꿎은 화살이 향하고 있다.
24일 오후 4시 기준 이강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16일과 21일 열린 싱가포르, 중국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경기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해당 사진들에는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거나 킥을 하는 모습, 클린스만 감독과 환호하는 모습,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또 이 중에는 여러 팀 동료들과 환호하는 사진도 포함됐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황 씨가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황 씨의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피해자가 있다. 부끄럽지 않나" "황 씨 사진 안 지운 거 실화냐" "방관도 잘못이다"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
https://www.inews24.com/view/1658166
"불법 촬영 지지하는 거냐"…'황의조 논란'에 이강인에게도 화살 향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 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은 가운데 대표팀 동료 이강인에게 애꿎은 화살이 향하고 있다. 24일 오후 4시 기준 이강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ww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