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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에 1만5000원'…'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전집 '영업정지'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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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희철리즘']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희철리즘']

 

24일 광장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 윤희철 씨에게 불합리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한 전집이 영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다.

 

지난 16일 윤 씨는 베트남인 지인과 함께 광장시장에 입점한 전집에서 1만5000원짜리 모둠전을 주문했고 맛살, 햄, 애호박 등으로 만들어진 전 10개가 나왔다. 상인은 양이 적다며 추가 주문을 강요하기도 했다.

 

 

 

당시 상인은 전을 담은 접시를 주며 "양이 조금밖에 안 돼서 추가로 시켜야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접시를 받아 든 윤 씨는 부실한 내용물에 놀라 "이게 1만5000원이냐"라고 물었다.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희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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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는 이 영상을 게시하며 "광장시장 다른 곳들은 정말 친절했…………

 

https://www.inews24.com/view/1658119

 

'10개에 1만5000원'…'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전집 '영업정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 윤희철 씨에게 불합리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한 전집이 영업정지 10일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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