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창원 고교 급식서 일주일새 두번 '벌레' 발견…학교 측 "업체 계약 해지"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2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경남 창원의 한 학교 급식에서 일주일 새 두 번이나 벌레가 나와 창원시가 조사에 나섰다.

 

29일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창원시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에서 벌레 한 마리가 발견됐다.

 

급식을 받은 한 학생은 이튿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학생이 첨부한 사진에는 급식 반찬으로 나온 새송이 볶음 가운데 벌레 한 마리가 섞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23일 경남 창원시 한 고등학교 위탁 급식에서 벌레가 나와 교육청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캡처]
지난 23일 경남 창원시 한 고등학교 위탁 급식에서 벌레가 나와 교육청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캡처]

 

 

 

벌레가 발견되자 학교 측은 곧바로 배식을 중단하고 빵과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흘 후인 지난 27일에도 해당 학교 급식 반찬에 벌레 한 마리가 들어있는 것을 학생들이 발견했다.

 

학교 관계자는 "급식소 공사로 인해 위탁업체로부터 도시락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학생에게 배식하던 중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최근 위탁업체를 불시에 방문한 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업체 위생 상태는 나쁘지 않았으나, 산에 둘러싸인…………

 

https://www.inews24.com/view/1659806

 

창원 고교 급식서 일주일새 두번 '벌레' 발견…학교 측 "업체 계약 해지"

경남 창원의 한 학교 급식에서 일주일 새 두 번이나 벌레가 나와 창원시가 조사에 나섰다. 29일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창원시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에서 벌레 한 마리가 발견됐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