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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 쓰러진 남성 살려낸 여성,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였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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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건 함께 타고 있던 간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SBS가 공개한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나흘 전 60대 남성 김모 씨가 유모차가 있는 쪽으로 갑자기 쓰러졌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던 여성이 심폐소생술(CPR)로 그의 목숨을 구했다.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고,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가 심폐소생술(CPR)로 목숨을 구했다. 사진은 당시 백화점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 장면. [사진=SBS]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고,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가 심폐소생술(CPR)로 목숨을 구했다. 사진은 당시 백화점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 장면. [사진=SBS]

 

당시 이 여성은 1분여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 쓰러졌던 김 씨는 눈을 뜨고 일어났다. 그러자 여성은 김 씨 부부를 껴안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화점 직원들이 제세동기를 들고 도착했을 때 김 씨는 이미 엘리베이터에서 스스로 걸어 나갈 정도로 의식을 찾았다.

 

 

 

김 씨의 목숨을 구한 여성은 이원정 용인 세브란스병원의 심장내과 임상전담 간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간호사는 지난해 쌍둥이를 낳은 뒤 육아휴직 중 백화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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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호사는 "…………

 

https://www.inews24.com/view/1660101

 

엘베에 쓰러진 남성 살려낸 여성, 육아휴직 중인 간호사였다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건 함께 타고 있던 간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9일 SBS가 공개한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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