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맹점2 "탕후루 조리법 유출했지?" 유명 가맹점에 고소당한 前 직원 '무혐의' "탕후루 조리법, 일반적으로 알려져 해당 업체만의 영업비밀이라고 보기 어렵다" 유명 탕후루 가맹점에서 일하다가 퇴사 후 다른 가게를 차린 업주가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영업 비밀을 누설했다"며 경찰에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피고소인 A씨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A씨는 한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 대전지역 가맹점에서 1년 넘게 근무한 뒤 경기 시흥시에서 다른 탕후루 가게를 열었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 측은 A씨가 조리법을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탕후루 조리법은 인터넷 등을 통해 일반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해당 업체만의 영업비밀이라고 보기 .. 2024. 1. 31. 60계치킨 "진짜 60마리만 튀길까?"...14일간 CCTV로 지켜보니 '치킨대목' 한국VS바레인·요르단 축구 경기 당일도 규정 준수 기름 한 통당 60마리 기준…두 통일 경우 120마리 판매가능 누구나 확인 가능하도록 실시간 CCTV 공개해 신뢰도 높여 “진짜 60마리만 튀길까?” ‘매일 새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치킨’을 강조하며 9년 만에 치킨업계 '톱10' 진입에 성공한 장스푸드 ‘60계치킨’은 국내 치킨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하게 주방 CCTV를 공개하는 치킨 브랜드다. 60계치킨은 경쟁사들이 사용했던 기름을 정제기를 통해 또 다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2015년 탄생했다. 27일 60계치킨 관계자는 “'60계치킨은 새 기름 한 통(18L)으로 60마리만 튀긴다”면서 “가맹점에서 기름 한 통으로 60마리를 넘기는 것을 확인하거나 의심되.. 2024.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