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명중1 '5만원 쥐여주고 바지 내려'…한국 찾은 외국인 女 코치 강제 추행한 70대 남성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여성 코치를 강제추행한 7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강명중 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7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태국인 코치 40대 B씨를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가려는 B씨를 휴게실로 부른 A씨는 B씨가 다가오자, B씨의 손목을 잡고 현금 5만원을 손에 쥐여준 뒤 자신의 바지 지퍼를.. 2024.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