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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신고2

"뺑소니 당했다" 상대 거짓 신고에…근무시간 음주운전 걸린 공무원 경남 창원시 한 간부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창원시 간부 공무원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근무시간이었던 지난 2일 오후 5시쯤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한 상가 지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3∼0.08% 미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 차량으로부터 뺑소니를 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전했다. 신고자는 A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지인으로, 신고 당시 뺑소니 피해를 호소했다. 하지만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뺑소니(사고 후 미조치)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 2024. 4. 22.
아버지 살해하고 암매장…"연락 안 돼요"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이 붙잡혔다. 10일 경북 상주경찰서는 아버지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을 받는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쯤 상주시 공검면의 한 축사에서 아버지인 6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범행을 저지른 후 "아버지가 집을 나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에 거짓 신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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