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 인천1 미스코리아 '진' 차지한 연대생…"내 꿈은 '배우' 아닌 '영화감독'"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김채원이 남다른 포부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치열한 경쟁 끝에 당당히 '진'을 차지한 주인공은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재학 중인 김채원(22·서울 경기 인천 진)이었다.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동안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김채원은 "앞으로 영화감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또 그는 당선 후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 등을 연출한 데미안 셔젤과 '기생충' '설국열차' 등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을 꼽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선.. 2024.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