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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2

'화성 공장 화재' 아리셀 직원, 극단적 선택 시도…현재 치료 중 23명이 사망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화재 원인 등 진상규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리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전해졌다. 1일 동아일보, 뉴스1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아리셀 소속인 직원 A씨가 화성시 남양의 한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인근 행인이 이 같은 모습을 보고 신고했으며 A씨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이후 경찰은 아리셀 근로자, 화재 당시 대피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사고 전·후 정황, 안전교육 실시 여부, 대피통로의 물건 적재 여부, 리튬전지 보관 장소 등을 조사했다.  또 .. 2024. 7. 1.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서 불…1명 사망·20여명 고립 소방, 대응 2단계 발령하고 직화 작업 중공장 구조 등 이유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작업 난항 경기도 화성시 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와 고립자가 다수 발생했다.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발화는 최초 해당 공장 2층 리튬전지 완제품 보관장소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자 역시 3명 이상이며 공장 내부에 고립된 인원도 20여 명 안팎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같은 날 오전 10시 54분쯤 관할 소방서 포함 5~6개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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