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부고속도로5 "유영철, 시뻘건 눈으로 교도관에게 피해자 귀신 보인다 호소"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교도소에서 피해자들의 귀신이 보인다는 호소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는 이윤휘 전 교도관이 출연했다. 유영철과 7년간 매주 4시간씩 면담을 진행했던 이 전 교도관은 이날 "(유영철이) 수감 이후 시뻘게진 눈으로 나를 찾았다. 요즘 자기가 잠을 잘 못 이룬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피해자들이 밤마다 귀신으로 나타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영철이) '거실 내 화장실 쪽 그 위에서 천장 그 밑에서 자꾸 환상이 보인다. 3명에서 4명 정도가 귀신으로 자꾸 나타난다. 그래서 잠도 못 자고 너무 힘들어서 하루 일과가 피곤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이 전 교도관은 "유영철이 '자신에게 피해를 본 사.. 2024. 11. 1. 고속도로 달리다가 '날벼락'…"대형 타이어 날아와 차량 '대파'됐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빠짐 사고를 당했다는 차주의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차주는 지난달 19일 오전께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반대편 차선에서 커다란 타이어가 차를 향해 날아왔고, 피할 새도 없이 충돌하고 말았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날아온 대형 타이어 때문에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블랙박스에 담긴 사고 당시 상황.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다행히 타이어는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 쪽으로 부딪혔고, 에어백이 정상 작동하면서 차주는 복부 쪽의 가벼운 타박….. 2024. 9. 13. "귀신인 줄"…아찔하게 고속도로 걷다 달리는 버스 붙잡은 '만취' 남성 고속도로 위를 걸어 다니는 것도 모자라 달리는 버스까지 멈춰 세우며 행패를 부린 남성이 붙잡혔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모든 건 귀소본능 때문? 위험천만하게 고속도로를 걷는 사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14일 서울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건이 담겼다. 당시 새벽 시간 고속도로를 순찰 중인 교통 경찰관은 멈춰있는 버스 한 대를 발견했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버스로 향했다. 버스 옆에는 술에 취한 남성이 서 있었다. 고속도로 위를 걸어 다니는 것도 모자라 달리는 버스까지 멈춰 세우며 행패를 부린 남성이 붙잡혔다. 사진은 도로 위를 걸어다니는 남성. [사진=유튜브 채널 '서울경찰'] 이에 버스의 블랙박스를 살펴본 경찰은 이 남성이 고속도로 .. 2024. 9. 6. 타이어 터져 바닥 뚫렸는데…40명 태우고 그대로 달린 통학버스 수십 명의 대학생을 태운 통학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타이어가 터졌음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에서 대학생 40명을 태운 통학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버스 밑바닥에 큰 구멍이 뚫렸고, 파편이 튀면서 학생 3명이 팔과 다리 등에 열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놀란 학생들은 버스 기사에게 차를 멈추라고 소리쳤으나, 버스 기사는 학교에 가 응급차를 부르겠다며 차를 세우지 않았다. 이후 버스는 대학교까지 10분가량을 더 달렸고, 학교에 도착해서야 다친 학생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A씨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분이 내리신다고 하셨는데, 문을.. 2024. 4. 2. 부산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전도…도로 위 페인트 쏟아져 부산광역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4.5㎞ 지점에서 3차로를 주행하던 1.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적재된 페인트 통이 떨어져 페인트가 도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페인트 청소를 위해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했고, 출근길 시민들은 교통 불편을 겪어야 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조향 장치에 이상을 느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450.. 2023.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