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2 [속보] 7명 사망한 '경주 어선 사고'…모래운반선 항해사 '긴급체포'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경주 어선 사고'와 관련, 경찰이 해당 어선과 출동한 모래운반선의 항해사를 긴급체포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포항해양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및 업무상 과실 선박 전복 혐의로 60대 모래운반선 항해사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5시 43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쪽 약 6㎞ 해상에서 모래 운반선인 태천 2호(456t급)를 운항하다 주변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29t급 어선인 '금광호'와 충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인해 금광호는 전복됐으며 당시 금광호에 승선했던 7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자동선박식별장치 항적 및 선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고 이내 태천 2호가 금광호를 충돌했다는 결론을 냈다.. 2024. 12. 10. '부처님 오신 날' 스님에 가스총 쏜 90대 체포 개인적 앙금 있던 것으로 알려져 스님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9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낮 12시 49분께 경주 안강읍 한 사찰에서 70대 스님의 얼굴에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가스총에는 후추액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토 증상을 호소하던 스님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찰 신도였던 A 씨는 스님과 개인적인 문제로 감정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후 A 씨를 입건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719861 '부처님 오신 날' 스님에 가스총 쏜 90대 체포개인적 앙금 있던 것으로 알려져 스님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한 90대.. 202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