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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3

광주 종합병원 의사, 女 탈의실 불법촬영 신고 당해…경찰 조사 중 의사가 병원 내부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이용 촬영죄) 위반 등 혐의로 남성 의사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여성 탈의실 내부를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6일 불법 촬영에 대한 병원 관계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의사가 병원 내부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A씨를 상대로 조사에 나선 경찰은 불법 촬영 횟수, 피해자 수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https:/.. 2024. 3. 13.
남양주 사망 사고, 역주행 아니었다…"1차 추돌에서 의식 잃어" 고의 아닌 직전 추돌 사고 때문 지난달 경기 남양주시에서 발생해 역주행 사망 사고로 알려진 사고의 원인이 역주행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직전 발생한 또 다른 추돌 사고가 최초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편도 4차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면서 정상 주행 중인 승합차와 덤프트럭 등 차량 4대와 잇달아 충돌했다. 해당 사고로 역주행 차량의 운전자인 60대 여성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결국 숨졌다. A씨 차량과 충돌한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은 부상을 입었다. 당초 사고의 원인은 역주행으로 알려졌다. A씨 차량이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것을 목격한 피해 차량 운전자들의 신고했기 때.. 2024. 2. 24.
박스만 입고 "만져달라"던 女…결국 '공연음란' 경찰 조사 서울 압구정동과 홍대 인근에서 나체에 박스만 입고 거리를 활보한 20대 여성, 일명 '압구정 박스녀'가 결국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옷 대신 박스를 걸치고 마포구 홍대 일대를 활보한 20대 여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또한 A씨의 행위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며 박스만 입은 채 거리를 활보했다. 이어 지난 21일에도 서울 홍대 거리에 나타나 길거리를 다니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져보라고 권유했다. 이날 현장에서 경찰이 A씨의 행위를 제지하고 해산시켰다. A씨는 성인영화(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같은 행위를 한 이유에 대..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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