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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車] 휴대폰 보는 오토바이…사고 나면 무조건 '100:0'? 전방주시 소홀 vs 20m 이상 거리한문철 "경적 울렸다면…사망 시 유죄될 수도" 휴대폰 보는 오토바이와 충돌사고가 났다면 반드시 '100:0'(오토바이 과실 100%)일까?   지난달 19일 오후 2시 26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골목을 빠져나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오토바이는 주행 중 스마트폰을 보며 골목을 빠져나오는 등 전방주시에 소홀한 모습이었다.   당시 블랙박스 영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22240회)를 통해 소개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핸드폰을 보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소개됐다. 사진은 한문철TV 캡처. [사진=유튜브 '한문철TV']  블랙박스 영상을 본 시청자.. 2024. 6. 26.
목욕탕 배수로서 미끄러져 전치 9개월 골절상…法 "업주 과실 인정" 미끄러운 배수로를 관리하지 않아 손님을 다치게 한 목욕탕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항소1-3부(이봉수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목욕탕 업주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중목욕탕을 운영하던 A씨는 지난 2022년 1월, 목욕탕 배수로 관리를 소홀히 해 30대 손님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당시 남탕에서 탈의실 쪽 출구로 걸어가던 중 배수로에서 넘어져 9개월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상을 입었다. 해당 배수로는 양측의 샤워 부스로 인해 수시로 비눗물이 흐르고 탕에서도 따뜻한 물이 넘어올 수 있는 상태였다. 폭 역시 성인 남성 발바닥 폭보다 넓은 13㎝여서 발바닥 전체로 미끄러운 배수로 전면을 디딜 .. 2024. 3. 11.
[기가車] "스치듯 접촉 사고났는데"…상대는 5일 후 '한방병원' 진료 자신의 과실로 경미한 접촉 사고를 낸 한 차주가 상대방의 대인 접수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운전자 A씨는 지난 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 대로변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사고를 냈다. 1차로에서 2차로로 차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접촉 사고가 난 것이다. 차선을 변경할 때 A씨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았다. 당시 A씨는 사고가 난 지도 몰랐다고 말했으며 사고 역시 스치듯이 발생해 사고 부위를 봐도 타격이 아주 작다고 주장했다. 상대방은 사고 전 경적을 울렸고, 사고 직후 대인 접수를 요구했다. 이후 설 연휴가 지나서야 동승자와 함께 한방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고는 지난 27일 유튜브 '한문철 TV'에서 재조명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영상을 제보하며 ".. 2024. 2. 29.
[기가車] '비접촉 사고'로 고꾸라진 오토바이…누리꾼들 뭇매, 왜? 차로를 변경하던 차를 피하려다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두고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쯤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중 '비접촉 사고'를 당했다. A씨가 주행하던 도로 앞 우측 골목에서 SUV 차량이 등장했고 해당 차량은 3차로를 거쳐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려 했다. 이에 A씨는 SUV 차량이 다가오자 황급히 1차로 쪽으로 핸들을 돌렸으나 끝내 오토바이와 함께 도로 위로 고꾸라졌다. SUV 차량은 그대로 유유히 사라졌고 A씨는 넘어진 채로 차량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 TV'를 통해 재조명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690231 [기..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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