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관악구2

"선생님, 저게 뭐예요" 학교에도 떨어진 오물풍선들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이 떨어진 학교가 11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오후 2시 기준) 전국 11개 학교에 오물풍선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7곳은 서울 지역, 4곳은 인천 지역 학교에 떨어졌다. 서울에선 노원구 수락중·중원중, 관악구 신관중, 동대문구 청량중, 도봉구 선덕중, 중구 덕수초, 성동구 행현초에서 오물풍선이 발견됐다.   인천에선 남동구 정각초·담방초, 중구 제물포고, 서구 해나라유치원에 오물풍선이 낙하했다.  오물풍선은 군과 경찰, 소방 등에서 모두 수거했으며,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729382 "선생님, 저게 뭐예요.. 2024. 6. 12.
"공무원이니 믿어도 된다"…전직 경찰관이 20억대 전세사기 빌라 임대 사업을 하던 전직 경찰관이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채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빌라 임대 사업을 하면서 전세 세입자 17명으로부터 보증금 20여억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2022년부터 관악구 일대에서 전세 계약을 맺는 임차인들에게 경찰공무원 신분증을 보여주며 "공무원이니 믿어도 된다"며 안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A씨는 2022년까지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빌라 임대 사업을 하던 전직 경찰관이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채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 2024.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