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고3 "우리가 이강인 국내 에이전시"…이강인, 광고 대행사 상대로 법정대응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자신의 국내 에이전시라고 허위 주장을 해왔다며 국내 광고 대행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강인의 대리인인 김가람 법률사무소 서온 변호사는 지난 13일 "이강인의 국내 에이전시를 자처하는 국내 광고 마케팅 대행사(A대행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밝힌다"고 전했다. 그는 "이강인의 에이전트는 하이베르 가리도이고, 지난해 12월까지 별도의 국내 에이전시는 없었다"라면서 "이강인의 광고 출연은 마케팅 대행사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고, 적정 보수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대행사는 지난해 3월 이강인의 에이전트를 찾아와 국내 기업들의 광고와 협찬 제안을 전달하게 해달라고 요청해 왔다"라며 "이후 몇………… https://www.inews24.com/vi.. 2024. 2. 14. 여에스더, 입 열었다 "사실 아냐…모든 광고는 심의 거쳤다"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한 의사 출신 방송인 여에스더씨가 "모든 광고는 식약처에서 공식 위탁 받은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심의를 거쳤다"라고 해명했다. 여씨는 5일 에스더포뮬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발자가 불법이라고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에스더포뮬러의 모든 광고는 식약처가 광고심의를 공식적으로 위탁한 기관인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심의를 거친 광고물"이라고 말했다. 고발인은 전 식약처 과장으로, 여 씨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중인 400여 개 제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주장 중이다. 여 씨가 제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의사 신분을 이용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광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씨는 고발인에 대해 "이미 수년 전 식약처를 나와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2023. 12. 6. "광고하던 약이 그 '약'?"…이선균 의혹에 약국들 '대략난감'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정식 입건된 가운데 이 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전국 약국들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오픈한 약국 대참사'라는 제목 글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부착된 한 약국 전면 유리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사진 속에는 해당 제품의 광고 모델인 이 씨가 영양제에 손을 얹고 온화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 씨의 옆 부분에는 '약'이라는 글자가 크게 부착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약이 그 약이었나" "한 글자 빠진 것 아니냐" "약국은 당장 저 광고 다 떼어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자사 광고 영상에서 '이선균이 선택한'이라는 문구를 없앴으며 그가 출연한 광고 역시..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