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독자2 "로또 당첨금 누가 가져갔다"…잡고 보니 '황당한 반전' 유명 유튜버가 로또 5등에 당첨돼 당첨금을 받으러 갔으나 이미 타인이 당첨금을 수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알고보니 복권판매점 점주의 아들이 당첨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구독자 416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허팝(본명 허재원)'은 지난 6일 로또복권 1000만 원어치를 구매한 뒤 당첨 결과를 확인해 보는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허씨는 4등(5만원) 13장과 5등(5000원) 222장 등 176만원에 당첨돼, 당첨금을 받기 위해 복권판매점을 찾았다. 하지만 허씨는 5등짜리 복권 1장 당첨금이 다른 곳에서 이미 지급됐다는 얘기를 듣고 황당해할 수밖에 없었다. 로또 고객센터에 확인해 보니, 지난 4일 경기 화성시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당첨금을 받아갔다는 게 파악됐다. 해당 판매.. 2023. 10. 20. "위안부 사죄합니다" 日 여행 간 한국 유튜버에 사과한 일본인 일본 여행 중인 국내 유튜버와 우연히 만난 일본 시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사죄했다. 지난 18일 일본을 여행 중인 구독자 208만 유튜버인 오병민(오킹) 씨는 일본인 A씨를 만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오 씨가 일본 오사카에서 나고야까지 도보 여행을 하다가 만난 A씨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30년간 전쟁 반대와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중근 의사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있었고, 오 씨를 향해 안중근의 이름을 외치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일본 여행 중인 국내 유튜버와 우연히 만난 일본 시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사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킹TV'] 이에 오 씨가 '안중근 의사를 아느냐'고 물었고, .. 2023.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