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속심사2 모텔서 숨진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20대 친모 구속심사 인천지법 영장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는 '묵묵부답' 생후 2개월도 안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오후 1시24분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20대·여)씨가 인천지법에 경찰의 호송차를 타고 나타났다. 그는 수갑을 찬 두 손을 헝겊으로 가렸고 모자에 마스크를 써 얼굴을 최대한 가렸다. A씨는 "아이들을 왜 뒤집어 놓았냐", "아이들이 숨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나. 미안하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모텔에서 생.. 2024. 2. 5. ['李 체포동의안 가결']'구속심사 9월26일'…이재명, '침대 출석' 하나(종합) '방어권 보장' 주장 기일 연기 가능성 단식 중단해도 기력회복 쉽지 않을 듯 법조계 "법정 공방 하는 사람은 변호인" 이호진 전 상무·김영훈 전 이사장도 '침대 출석' '백현동 개발사업 비리'와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6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22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연다"고 밝혔다. 심리는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법원이 통상의 절차대로 영장실질심사일을 결정했지만, 현재로서는 뒤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단식 중인 이 대표가 건강 등을 사유로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기일을.. 2023.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