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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군인 사망사고…근무 중이던 일병 1명 숨진 채 발견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일병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육군 제51사단 영외 직할대 방공 중대 소속인 일병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는 A씨가 근무를 서던 시간대였으며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은 A씨를 상대로 한 부대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군은 중부일보에 "부대 내 헌병은 수사에 일절 개입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기남부경찰청과 육군수사단이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A씨의 부모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같은 날 군인 가족들 커뮤니티에 "오전 6시에 '아들이 죽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뉴스에서 .. 2024. 6. 24.
'군인은 3000원 더 내라'…차별 요금 받던 고깃집, 결국 폐업 군인에게는 일반인보다 3000원 비싼 요금을 받아 논란이 됐던 무한리필 고깃집이 결국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사업자등록번호 조회 서비스 비즈노넷에 따르면 논란이 된 경기도 여주의 해당 고깃집이 지난 1월 2일 폐업했다. 해당 가게는 지난해 12월 중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군인 가격은 따로 받는다는 식당'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4-6세는 8000원, 7-9세는 1만원, 일반 성인에게는 1만6900원의 요금을 받지만 군 장병에겐 3000원 비싼 1만9900원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군인에게는 일반인보다 3000원 비싼 요금을 받아 논란이 됐던 무한리필 고깃집이 결국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지난해 ………… h.. 2024. 3. 26.
새신랑 목숨 앗아간 무면허 음주운전 군인 '징역 10년' 배달하던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무면허 음주운전 군인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1지역 군사법원(김성준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병 2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서 앞서가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당시 휴가를 나와 여자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함께 자신의 어머니 명의로 빌린 승용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던 A씨는 사고를 내고도 B씨를 바닥에 방치한 채 현장을 이탈했다. 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B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결국 사망했.. 2024. 3. 21.
가까운 역 생기면 뭐 하나…"부대 앞 택시들 가까운 역 운행 거부해" 경기도 전방부대 인근의 택시 기사들이 군인들을 상대로 단거리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지난 20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는 부대 앞 택시들이 가까운 역 운행을 거부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경기도 전방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2023년 12월 16일 연천역과 전곡역이 새로 개통되었음에도 부대 근처의 택시 기사분들은 소요산역까지 가는 경로가 아니면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부대 근처에서 탑승해서 연천역이 아닌 소요산역까지 택시를 타게 되면 2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토로했다. 경기도 전방부대 인근의 택시 기사들이 군인들을 상대로 단거리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2023. 12. 21.
대검 휘두르며 탈영하려한 군인, 이유 물었더니 "군 생활 힘듭니다"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들에게 대검을 휘두르고 차를 뺏으려 했던 20대 군인이 군 생활이 힘들어 탈영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20대 A상병은 수사기관에서 "군 생활이 힘들어 복귀하지 않고 차를 빼앗아 달아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상병은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피해자가 다수인 점, 도주가 우려되는 점을 이유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A상병은 지난달 27일 파주시 조리읍의 한 사거리에서 호국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갑자기 타고 있던 장갑차에서 뛰어내렸다. 이어 당시 소지하고 있던 군용 대검을 휘두르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당시 도로는 민간 차량 간 접촉사고가 발생해 정체가 이어지는 상황..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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