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근황2 '단역배우 자매사건' 가해자 신상도?…"억울하다며 메일 보내" 최근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되며 논란이 된 데 이어, 같은 해 발생한 '단역배우 자매 사건' 가해자의 근황 공개 예고가 나왔다. 2일 유튜버 '나락 보관소' 채널에 따르면 이 채널은 커뮤니티를 통해 "단역배우 자매 사건에 대해 다뤄달라는 분들이 많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메일 부탁 드린다"고 적었다. 지난달 30일에는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 받았다"며 "어머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저와 구독자 분들이 알려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자 대화 내용에 다르면 이 사건의 피해자 자매 어머니 장모씨는 "어제부터 울고 있다"며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외엔.. 2024. 7. 3. 배우 윤갑수 나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해…주민들 "먹고 살기 힘드냐" 배우 윤갑수가 경비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다작 배우 윤갑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3년째 작품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는 윤갑수는 2년 전부터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윤갑수는 "(주민들이) 왜 방송을 안 하고 드라마를 안 하고 이걸 하냐. 먹고살기 힘드냐 계속 묻는다"고 말했다. 그는 쉬는 날엔 아내를 도와 농사일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윤갑수는 연기와 떨어진 생활이 익숙하지 않다며 "농사일은 하기 싫다. 불러준다면 아직도 배우를 하고 싶다, 윤갑수라는 이름을 몰라도 얼굴은 안다. 그렇게 다작을 했다. 연기를 할 때면 구름 위를 떠다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윤갑수는 "나이 40쯤 돼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업이 잘돼서 괜찮았다. 그런데 .. 2023.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