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가차2 [기가車] 사이드미러에 스쳤는데…'뇌진탕' 진단 받아온 차주 줄지어 주차된 좁은 골목에서 사이드미러를 가볍게 스치는 접촉 사고가 발생한 이후 피해 차주가 뇌진탕을 진단받았다며 치료비를 청구한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운전자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정오쯤 전남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 골목길을 마주하게 됐다. 당시 골목길 양측에는 차들이 줄지어 있어 A씨는 천천히 가던 중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실수로 쳤다. A씨는 "주차된 차량 백미러 접촉으로 상대 운전자가 입원했다. 사실 접촉한 것도 몰랐는데 백미러로 상대 차주가 창문을 내리는 걸 보고 내려가 확인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20대 여성 상대 차주는 부모님과 상의해 본다고 했고 저는 그러라고 하고 죄송하다 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했다. 그러나 30분 뒤 피해 차주로부터 연락이 와.. 2023. 10. 10. "아내가 주차장서 새 차를 긁었는데"…잠시 후 차주가 나와 한 말 누리꾼들 "각박한 세상에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 일" 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파트에서 아내가 짐을 들고 내리면서 옆 차 긁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 글에는 한 누리꾼이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겪은 일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이 누리꾼은 "아내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내리면서 주차 칸이 좁다 보니 실수로 짐으로 옆에 주차된 차를 긁었다"며 "문제는 옆에 주차된 차가 새 차로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앞 유리에 연락처가 있어서 내가 사진을 찍고 문자로 사진을 보내 '죄송하다', '수리를 해 드리겠다'고 사과를 드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이 주목한 부분은 피해를 본 차주의 반응이다. 차주는 잠시 후 주차장.. 2023.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