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숙사4 연세대, "기울었다"던 기숙사 건물 합동 점검…"안전 이상 없음" 연세대학교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신촌 기숙사 건물 붕괴 우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연세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 및 서대문구청 관계자와 기숙사 건물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점검 결과, 확인 가능한 슬라브에서 균열 등의 구조적인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하 2층 타일이 들뜬 하부층의 보와 슬라브의 경우, 단열용 뿜칠이 되어 있어 직접적인 확인은 할 수 없었으나, 단순한 바닥 마감재의 부착 상태 불량으로 건물의 안전을 우려할 정황은 없다는 게 현장 점검의 의견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연세대는 21일부터 전문업체를 통해 우정원 정밀 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문제가 된 셀프키친 바닥 슬라브 상태 점검과 함께 외부 건물 기울기 등 전체 건물에 대한 조.. 2024. 5. 21. 연세대 학생들 "기숙사 건물이 기울었다" 주장…학교 측 "문제없다" 서울 연세대학교의 신촌 기숙사 선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가운데, 학교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지난 18일 "연세대 기숙사 '우정원' 건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우정원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셀프키친(주방) 바닥이 기울어져 냉장고가 기울었다고 전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냉장고가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담………… https://www.inews24.com/view/1721003 연세대 학생들 "기숙사 건물이 기울었다" 주장…학교 측 "문제없다"서울 연세대학교의 신촌 기숙사 선물이 기울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가운데, 학교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학.. 2024. 5. 20. 학생 멱살 잡고 흔든 기숙사 사감 '벌금 400만원' 학교 기숙사에서 학생에게 욕설을 하며 멱살을 잡은 50대 사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3형사단독(강진명 판사)는 16일 학생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고교 기숙사 사감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학교 기숙사에서 B군에게 욕설과 함께 멱살을 잡고 흔들어 침대 모서리에 이마를 부딪히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학교 기숙사에서 학생에게 욕설을 하며 멱살을 잡은 50대 사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당시 A씨는 B군이 친구들과 떠들어서 훈계했는데, B군이 방문을 세게 닫으며 항의해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조사.. 2023. 11. 16. '빈대 공포' 이번엔 부천 고시원에서…"60도 이상에서 죽어" 대구 계명대학교 기숙사, 인천 찜질방 등 전국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부천의 고시원에서도 빈대 신고가 들어왔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천시 365콜센터에 "고시원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내용의 민원 전화가 걸려 왔다. 민원인은 "빈대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시에서 뭔가 조치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실제로 해당 고시원에서 빈대가 발견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부천시는 고시원 업주에 연락을 취해 빈대 방제를 위한 매뉴얼이나 방역 수칙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3일 인천 서구 사우나에서 살아 있는 빈대 성충과 유충이 발견돼 운영이 잠정 중단됐고, 지난달 중순에는 대구 계명대 기숙사에서도 학생이 빈대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대학 측이 긴급 소독에 나.. 2023.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