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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체포9

치매 어머니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한 아들, 긴급체포 해경이 지난 9일 발생한 전남 무안 선착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해상에 추락해 어머니와 형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차를 운전했던 동생을 긴급 체포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존속 살해·자살 방조 혐의로 40대 남성 A(48)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5시5분께 무안군 홀통선착장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어머니와 50대 형을 태운 채 바다로 돌진,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와 형은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만이 차량 뒤편 유리창을 깬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기가 힘들어지자 형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 2024. 6. 11.
가족들 앞에서 친동생 흉기로 찌른 50대…도주 시도하다 '긴급체포' 가족들 앞에서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동생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가족들이 집 안에 있는 상황에서 B씨에게 범행을 저지르고 이내 현장을 벗어났다. 이후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한 택시 안에 머물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그를 긴급체포했다. 가족들 앞에서 친동생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B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 2024. 5. 10.
서초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잔혹하게 살해…20대 남성 긴급체포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투신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한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건물 위에서 남자가 투신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설득했다.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A씨 말을 듣고 옥상을 수색하던 중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투신하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2024. 5. 7.
변사인 줄 알았는데…부패한 시신서 흉기에 찔린 상처 발견 익산의 한 자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살인 혐의점을 발견해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2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0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B씨의 지인으로부터 그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B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이미 숨져 있었으며, 시신은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B씨가 사망한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고 최초엔 변사사건으로 처리하려 했으나, B씨의 복부에 자상(흉기에 찔린 상처)을 확인해 부검을 의.. 2024. 5. 2.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 '긴급체포'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자택에 처음 본 사이인 초등학생 B양을 유인해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자택 인근 길거리에서 만난 B양에게 "다리가 아파 걷기 불편하니 도와달라"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B양은 A씨의 집에 30∼40분가량 머무르다 귀가해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6시 20분쯤 A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초등학생을.. 2024. 5. 2.
아파트서 아내 살해한 60대男, 도주 끝에 2시간 만에 긴급체포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도주했다 2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6일 살인 혐의를 받는 A(63)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아파트단지 내 4층 세대 인근 계단에서 5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평소 아내와 다툼이 잦았으며 계단으로 뛰쳐나온 B씨를 쫓아가 흉기로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범행 직후 도보로 달아난 A씨를 추적해 2시간 30분여 만에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77136 아파트서 .. 2024. 1. 17.
80대 건물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 도주 4시간 만에 검거 도주 도운 40대도 긴급체포 평소 본인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건물주를 숨지게 한 주차관리인이 도주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32분쯤 강원 강릉시 KTX 역 앞에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영등포구 소재의 한 건물 옥상에서 80대 건물주 B씨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B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사전에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피해자의 건물 주차관리인으로 확인됐다. 범행 직후 A씨는 옆 모텔 건물로 도주해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쯤 용산역으로 이동, 강릉행 KTX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도주로를 확인한 경찰은 경기남부경찰.. 2023. 11. 13.
가방에서 백골 영아 시신 발견…대전서 친모 긴급 체포 대전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 상태의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4일 사체은닉 및 유기 혐의를 받는 친모 A(3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과거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 살던 당시 자신이 낳은 아이가 숨지자 가방에 숨긴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주인은 A씨가 월세를 밀리고 연락이 끊기자 명도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A씨 집에 있는 집기류를 챙겨 보관했고 이를 정리하던 중 가방에서 백골 상태인 영아 시신을 발견하고, 지난 3일 오후 3시 4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아동은 출생 등록이 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망 후 약 2년이 지났다고 보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 0시 1분께 서구 갈마동의 한 가정집에 거주하고 있던 A씨를 긴.. 2023. 10. 5.
봉천동서 어머니 살해 혐의 남성, 긴급 체포…묵비권 행사 경찰이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존속살해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아들 A씨를 긴급체포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10분께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최초 신고자는 A씨의 형으로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고 경찰에 알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죄가 엄중하기 때문에 조사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6805 봉천동서 어머니 살해 혐의 남성, 긴급 체포…묵비권 행사 경찰이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존속살해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아들 A씨를 긴급체포..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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