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동현3 "김동현 중산데요, 국밥 50인분이요"…군 간부 사칭 '노쇼' 피해 잇따라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넣은 뒤 연락을 끊는 '노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충주시는 노쇼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문자를 관내 음식점 4650곳에 발송했다. 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최근 자신을 군인이라고 사칭하며 약 50인분의 음식을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경찰서 등을 통해 피해사례가 계속 신고되고 있으니 영업주분들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지역에서 '김 중사'에게 피해를 본 식당은 순댓국밥집, 김밥집, 설렁탕집 등 총 6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시는 노쇼 피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문자를 관내 음식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충주시 ] 그는 인근 부대로 재난 지원을 나간다며 소머리국밥 50그릇.. 2024. 11. 28. 정유라, 이재명 무죄 판결 나오자…"X판이다, 전남 판사 만세" 조롱 법원이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딸인 정유라 씨가 이를 공개 저격했다. 정 씨는 25일 이 대표에 대한 1심 판결 직후 "X판이다. 위증은 했지만 시킨 사람은 없다고 한다"며 판결에 대한 불만을 나타났다. 이어 "일방적 주장을 반복해 요청했는데 위증은 아니라고 한다"며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안한 것이냐"고 꼬집었다. 또 해당 판결을 내린 판사를 겨냥해 "전남 김동현 판사 만세"라며 "앞으로 위증한 사람은 유죄가 나오더라도 위증 교사한 사람은 무죄다"라고 비꼬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 선고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법원을 떠나고 있………… https://.. 2024. 11. 25. 이재명 '법정 앞 유세'…"나라 망친 정권 멈춰야" "경제·민생·외교 등 국가 후퇴" "제 역할 국민이 대신 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재판에 출석하며 "꼭 투표해서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심리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 출석 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잡으라는 물가는 못 잡고 정적과 반대 세력만 때려잡는다. 2년간 나라 망친 정권에 대해 주권자가 나서 멈춰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년 전 윤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성공을 진심으로 바랐고 지금도 그 점은 마찬가지다. 그것이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바람직하기 때문"이라면서도 "안타깝게도 지난 2년간.. 2024.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