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수경2 尹,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현직 대통령 중 처음 대선 경선 후보 시절 이후 두번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잇단 만남 '텃밭' 사수…총선 전 '보수결집' 행보로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육 여사 생가를 방문한 건 처음이다. 김수경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충북 옥천에 위치한 육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곳을 찾은 것은 대선 경선후보 당시인 2021년 8월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의 최근 잇단 '박근혜 껴안기'는 총선을 앞두고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TK) 민심을 사수해 '보수 결집'을 끌어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에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 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 2024. 2. 28. 대통령실 "'尹 가짜 양심고백 영상' 확산 강력 대응" "풍자·가상 표시 있다고 무분별한 보도" "가짜뉴스 근절해야 할 언론 사명에도 반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이라는 제목의 조작 영상이 확산한 데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 '가상'이라는 표기를 한 영상이 보도를 통해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점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조작 영상을 풍자영상으로 규정하거나 가상 표시가 있어 괜찮다고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는 가짜뉴스를 근절해야 할 언론의 사명에도 반한다"며 "명백한 허위조작 영상에 설령 가상표시가 있다 해도 표시를 삭제한 편집영상이 온란인에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허위 정보 확산을 막아야 .. 2024.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