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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테러2

이번엔 지하철 낙서 테러…용의자는 외국인 남성 3명 추정 지하철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8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 10분쯤 외국인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 3명이 제한구역인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에 침입했다. 이들은 1시간가량 가로 약 4m, 약 1.5m에 달하는 대형 낙서를 남기고 달아났다. 현재 낙서는 복구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외국인으로 추정, 추적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들이 잡히면 복구 비용을 청구할 방침이다. 지난 17일 지하철 차량기지에 무단 침입해 전동차에 낙서를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 https://www.inews24.. 2024. 1. 18.
경복궁 담벼락 또 '낙서 테러'…경찰 "기존 용의자와 다른 듯" 서울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낙서 테러'를 당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20분쯤 경복궁에 또 다른 낙서가 추가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새로운 낙서가 발견된 곳은 이미 낙서로 훼손돼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인 영추문 좌측 담벼락으로, 가로 3m 세로 1.8m가량 크기의 붉은색 스프레이 글씨로 영문과 한글이 섞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용의자 동선 추적 및 문화재관리 기관 가림막 조치 등을 실시했다. 용의자에게는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지난 16일 신고가 접수된 낙서와 동일범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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