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남자5

'남자 직장동료'와 바람 핀 '남자친구'…"용서해야 할까요?" 남자친구가 동성(同姓) 직장 동료와 바람을 피워 이별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2년 전 성격이 세심하고 센스가 있는 남자친구 B씨를 만나 교제했다. 연애를 시작한 A씨와 B씨는 단짝 친구처럼 잘 맞았지만, B씨가 한 회사에 입사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B씨는 '피곤하다', '힘들다' 등의 이유로 데이트 횟수를 줄이고 친한 남자 동료 얘기를 자주 했다고.   이에 A씨는 힘들어하는 B씨를 챙겨줬고, 최근에는 응원차 같이 여행도 다녀왔다. 그런데 여행지에서 A씨는 B씨의 휴대전화에서 '형♥'이라고 저장된 연락처를 발견한 것이다. 이들은 이전에 '같이 밥 먹자', '보고 싶다'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았다. 지난 6일 JTBC '사.. 2024. 9. 9.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약물 처방 의사…마취 환자 성폭행에 몰카까지 진료 기록 허위 기재…사고 후 삭제 경찰, 휴대전화 조사 과정서 성폭행·몰카 정황 포착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가 경찰 조사에서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 10여 명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의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8월 2일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숨지게 한 신모(27)씨에게 치료 목적 외의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 씨의 진료기록을 거짓으로 기재했다가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기록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영장을 통해 A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023. 12. 27.
"머리 짧네, 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폭행男 신상공개 청원 5만명 넘어 머리가 짧다며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 촉구'라는 제목의 청원은 5만9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이 등장한 지난 8일 이후 약 2주 만의 수치다. 해당 사건의 가해 남성은 지난 4일 오전 12시 10분쯤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를 말리던 50대 손님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도 있다. 그는 "여성이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2023. 11. 22.
중학교 男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피해자 다수"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다수의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학교 남교사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다수의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성추행 사실을 인지한 학교 측이 지난달 말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고소장 다수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주 전께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656430 중학교 男교사가 '남학생 성추행'…"피해자 다수"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다수의 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 2023. 11. 21.
"이 병원에서 무슨 일이"…롤스로이스男 단골병원, CCTV 지웠다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신모(28)씨의 단골 병원이 압수수색을 받은 뒤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6일 마약류 오남용 의혹을 받는 강남구 논현동의 A 의원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당시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에서 병원 내 CCTV는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의원은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신씨에게 사고 당일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해 준 곳이다. 신씨는 평소 여드름 치료 등 피부 시술을 위해 이 의원을 수 차례 방문했다고 한다. 압수수색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A 의원은 CCTV 업체를 통해 원내 CC.. 2023. 9.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