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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2

'내가 김건희랑 친하다고?'…이영애, 친분설 제기한 유튜버와 화해 거부 배우 이영애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의 화해권고를 거부하고 정식 재판 절차에 들어간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진영)는 이영애가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달 29일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정 전 대표에게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고, 이영애와 김 여사 친분 관련 방송을 금지할 것 등을 권고했다. 이영애에게는 형사 고소 취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영애는 법원의 권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난 12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양측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식 재판을 통해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2020년 의료….. 2024. 11. 14.
90명 노쇼에 피해액만 '300만원'…"어떻게 해야 하나" 자영업자의 한숨 부산 광안리의 한 식당에서 예약한 90명이 오지 않아 300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쇼…최악 20개 테이블, 90명. 대략 피해 금액 300만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산 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9일 장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노쇼로 인해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봤다고 토로했다.   그는 "며칠간 예약 당사자와 통화하고 사전답사도 오고 계속 체크했다. 통화 녹취록도 있다. 행사 전날 홀 매니저는 (예약자와) 한 번 더 인원, 테이블을 체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손님은) 12만원짜리를 하겠다고 했다. 다음 날 인원 추가가 될 수도 있다는 내용도 있다. (예약자는) 직접 오셔서 본인 소속, 예약 날짜도 적..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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