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 동구2 "열차가 시끄럽다"며 선로에 눕고 직원에 발길질한 50대 '집유' 열차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선로에 눕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에게 발길질까지 한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최석진 부장판사)는 기차교통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9일 오전 9시 54분께 대전 동구에 있는 대전역 12번 승강장에서 서울발 부산행 KTX가 승강장에 정차하자 "열차 내부가 시끄럽다"며 열차에서 내려 승강장 밑 열차 선로에 드러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이를 제지하던 열차팀장 B씨에게 2차례 발길질을 하며 열차 운행을 방해하기도 했다. 열차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선로에 눕고 이를 제지하던 직원에게 발길질까지 한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2024. 4. 23. 쇼핑카트에 버려진 가방 열자 '돈다발'이…이마트 직원의 선행 대전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발견하고 신고해 주인에게 돌려줬다. 18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이마트의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하던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용전지구대 경찰관들은 가방에 있는 지갑과 명함 등을 통해 해당 가방을 30분 만에 주인에게 돌려줬다. 가방 주인은 인력사무소를 운영하며 인부들에게 지급할 일당을 가방에 보관하다 잃어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방 주인은 이후 경찰과 신고자에게 가방을 무사히 되찾아 감사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710018 쇼핑카트에 버려진 가방 열자 '돈다발'이…이마트 직원.. 2024.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