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일리메일2 20대에 '대머리' 된 여성 "코로나 8번 걸렸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젊은 여성이 코로나19에 여덟 번 걸려 대머리가 되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23세라는 나이에 탈모를 앓아 대머리가 된 리디아 몰리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뉴포트 출신의 몰리는 지난해 11월께 샤워 중에 많은 양의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후 빗질을 하기만 해도 뭉텅이로 머리카락이 빠졌다. 증상은 계속 심해졌고, 결국 몰리는 올해 1월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그에게 면역 체계가 모낭을 공격해 생기는 '원형 탈모증'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탈모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 영향이 클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몰리는 자신이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탈모가 스트레스 때문이 아.. 2024. 10. 4. '치매 판정 1년 만에'…브루스 윌리스, 수척해진 근황 지난해 치매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9)가 최근 수척해진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브루스 윌리스가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인근 스튜디오 시티에 방문한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는 캐주얼 셔츠에 야구모자 차림으로 차량에 앉아 있었다. 전보다 눈가에 주름이 깊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실어증 진단을 받고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이듬해 전두측두엽치매(FTD) 진단을 받았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치매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수척해진 근황을 보도했다. 사진은 데일리메일 영상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전두측두.. 2024.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