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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2

오픈채팅방서 여아 불법입양…방치 후 숨지자 암매장까지 한 남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이를 불법으로 입양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남녀가 1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기도 동두천시 한 자택에서 동거를 하던 이들은 지난해 2월 24일 오픈채팅방을 통해 여아를 불법 입양한 뒤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아이가 자택에서 숨지자 경기도 포천시 친척 집 인근의 밭에다 아이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제적 능력이 없음에도 아이를 불법으로 입양했고 이러한 사실이 들통날까 봐 아이 건강이 나빠져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숨진 여아가 입양된.. 2024. 6. 4.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대응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동두천시와 파주시 합동 캠페인'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29일, 파주읍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시민지원단, 지역주민, 동두천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바로알기 등 워크숍에 이어 4차 올빼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진행된 1차 워크숍에 이어 2차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만남의 과정에서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를 주제로 집결지 폐쇄 소망을 담은 한지 소원 등을 만들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와의 "성매매에 대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시민지원단의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워크숍 이후 진행된 '4차 올빼미 활동'은 동두천시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합동 캠페인으로, 동두천시 관계자와 시민지원단, 탄현면 .. 202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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