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떄려서1 "'손흥민처럼 때리면서 가르치겠습니다' 하면 도장 찍겠느냐"…고소 학부모, 반박 축구 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 등이 아동 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피해 아동의 부친이 "혹독한 훈련을 예고 드렸다"는 손 감독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손 감독 등을 고소한 아동의 부친 A씨는 1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혹독한 훈련에 대해) 무슨 합의를 하느냐.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아동 학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입장문을 통해 "아카데미에 입단을 희망하시는 학부모들께는 제가 제 자식을 가르쳤던 방법 그대로 아이를 지도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아이들에 대한 혹독한 훈련을 예고 드렸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A씨는 "아카데미 직원이 '손 감독이 좀 거칠긴 하신데 그렇게 걱정할 것은 아니니까 이해해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한 것 .. 2024.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