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룸사롱2 이선균이 갔던 룸살롱 여종업원 '마약 투약' 인정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과 연루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20대 여종업원이 경찰에 출석해 마약 투약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26·여)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A씨는 강남 유흥주점에서 일하면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배우 이씨와 가수 권씨, 의사 등을 포함해 입건된 5명 가운데 1명이다. 이 밖에 '1% 회원제 룸살롱'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주점 실장 B(27)씨는 지난달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마약을 함께 투약한 것을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통해 내사자 명단에 있는 재벌가 3세 등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수사에 속.. 2023. 11. 3. "이선균, '1프로 룸살롱' VIP였다…술값만 1000만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룸살롱' VIP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4일 뉴데일리는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소위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일부 언론을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으나, 사실 이곳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으로,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는 설명이다.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 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주고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G업소를 비롯한 '1%' 업소는 3~4인 기준 술상값이 800만~1000만원 수준이고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테이블 차지)도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종업원 중.. 2023. 10.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