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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2

한동훈 "연예인 등 공인 마약 범죄, 혐의 밝혀지면 엄벌" "마약범람은 분위기 타…'쿨하다'는 인식 안돼" "강한 마약대응, 국민의 열망…무거운 책임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연예인들을 비롯한 공인들의 마약 범죄에 대해 매우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마약사범 연예인들이 잠깐 자숙했다가 억대 출연료를 받고 복귀하는 문제에 대해 사회적 파장과 국민적 분노가 높다"며 입장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 인물들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고 혐의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제가 매도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마약 범람은 분위기를 탄다"며 "마약을 하는 것이 '쿨해보이고 저정도는 괜찮다'는 식의 인식은 분명히 사회적으로 안.. 2023. 11. 8.
이선균, 열번 넘게 통화…구속된 '텐프로' 女실장, 왜? 배우 이선균(48)이 23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로 전환한 가운데, 이선균과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여종업원은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의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한 서울 강남의 이른바 '텐프로'로 알려진 유흥업소의 실장 A씨(29)와 유흥업소 종업원인 20대 여성 B씨도 입건하고, 이 중 A씨는 지난 주말 구속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유흥업소 여성 실장으로 이선균을 협박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과 10여 차례 통화도 한 바 있다. 이선균 측이 최근 마약 사건과 관련된 협박을 당했다고 인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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