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약양성2 [영상] 도로 한복판서 춤추던 여성…음주인 줄 알았더니 마약 양성 접촉 사고가 나자, 차 밖으로 나와 도로 한복판에서 춤을 추던 여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0일 서울 경찰 공식 유튜브에는 '음주 감지가 아니라 마약 감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경찰은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접촉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접촉 사고가 난 흰색 승용차는 비상등을 켠 채 트렁크 문이 열린 상태였고, 도로에는 A씨가 트렁크에서 꺼내 놓은 것으로 보이는 물품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차 주인 여성 A씨는 경찰차가 도착하자 경찰차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한 채 비틀거리며 횡설수설하고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여성의 행동에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음주 측정을 했으.. 2023. 11. 21. 이번엔 람보르기니男…강남서 주차시비 붙자 흉기 위협 "마약 양성" 도주 후 3시간 만에 체포…"롤스로이스 사건 피의자 측근" 의혹도 서울시 강남 한복판에서 마약에 취한 채 주차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최근 압구정역 인근에서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에 빠뜨리게 한 신모(28)씨와 선·후배 관계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다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람보르기니 차량을 타고 도주한 A씨는 3시간 .. 2023.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