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취상태1 또 경찰관 비위행위…만취 상태로 택시에 침 뱉고 기사까지 폭행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택시 안에 침을 뱉고 기사를 폭행해 인사 발령 조치를 받았다. 지난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택시기사를 폭행한 30대 경찰관 A씨가 경찰청에서 서울경찰청으로 인사 발령 조치됐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에 탑승한 뒤 침을 뱉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침을 뱉지 말라는 택시기사와 언쟁이 벌어졌고, 택시에서 내린 A씨는 기사의 가슴 부위를 밀어 넘어뜨렸다. 다만 피해를 당한 택시 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서 경찰은 A씨를 입건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고, 경찰청은 A씨를 서울경찰청으로 인사발령 조치했다. '의무 위반 근절 특별 경보'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택시 안에 침을 뱉고 기사를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윤 경찰..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