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말레이시아2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2심서 6년 감형…징역 '17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던 JMS(기독교 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일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 걸쳐 내·외국인 여신도 다수를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애 넘겨졌다. 또한 외국인 여신도들이 자신을 허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맞고소하는 등 무고한 혐의도 받는다. 정명석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 걸.. 2024. 10. 2. "그냥 두면 안돼"…프로골퍼 배상문, 종업원 생명 구해 프로 골퍼 배상문(키움증권)이 말레이시아에서 심폐소생술로 현지 식당 종업원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배상문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동료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출입구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종업원을 발견했다. 이에 배상문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종업원은 조금 뒤 의식을 회복했다. 이 자리에 함께 있었던 김영수 선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말레이시아 첫 시합 저녁 먹고 나오는 길 입구에 의식 잃고 쓰러진 종업원"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우왕좌왕 모여 있는데 그냥 놔두면 안 된다고 상문이 형이 바로 심폐소생술해서 깨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은 국내에서 9.. 2024.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