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로코1 "모로코 도울 준비됐다"...강진 피해에 각국 정상들 지원 의사 표명 유엔 사무총장, 인도·독일 총리 등 위로 및 응원 전쟁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도 애도 동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모로코에 사상자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세계 각국 정상들이 애도와 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9일 오전 11시 기준(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강진으로 인해 '천 년 고도(古都)'의 역사 도시 마라케시 등 모로코에서 최소 820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수는 672명으로 집계됐다.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현지 구조 대원들이 아직 지진 피해 현장에 가까이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수가 1천여 명에 육박하면서 각국 정부는 모로코와의 연대를 속속 표명하고 나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현지 시.. 2023.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