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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2

소란 피우던 민폐 승객, 제지하니 "지X하고 있네, X발…이게 민주주의야?" 열차 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한 남성이 역무원에게 제지당하자 도리어 막말과 욕설을 쏟아내 다른 승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벌어졌던 황당한 일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해당 객차의 승객이던 한 남성은 40분가량을 '공산주의' '하나님' '간첩' 등의 단어를 운운하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 이에 피해를 받던 제보자와 다른 승객들이 나서 조용히 해달라 부탁했지만, 남성은 무시하고 계속 소란을 피웠다.   결국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온 승무원이 남성을 객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남성은 승무원을 향해 "이게 공산주의야? 민주주의야?" "이야기도 못 해?" "지X하고 있네, X발" 등.. 2024. 9. 4.
서울역서 KTX·무궁화호 접촉 사고…인명피해 없어 무궁화호 궤도 이탈…KTX 탑승객 다른 열차 환승 서울역에서 무궁화호가 정차 중인 KTX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25분쯤 경부선 서울역 5번 승강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인 부산행 KTX 산천 열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는 1개 차량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하면서 탈선했다. 당시 무궁화호는 승객이 없는 빈 열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KTX 산천 열차에는 287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큰 진동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KTX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전원 하차해 다른 열차로 환승 조치됐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가 정차 중인 KTX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CI. [사진=코레일] 코..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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